[속보] 대통령실 "비선 조직 없어…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어"
이민아 2024. 10.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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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측근을 겨냥해 이른바 '한남동 라인' 경질을 요구한 데 대해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다"라며 "(용산에는)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그런 조직 같은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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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측근을 겨냥해 이른바 '한남동 라인' 경질을 요구한 데 대해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다"라며 "(용산에는)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그런 조직 같은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용산에는)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그런 조직 같은 건 없다"며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야기 하는, 그런 유언비어같은 얘기에 언론이 휘둘리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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