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751위’ 더스틴 존슨 특별초청으로 PGA 챔피언십 출전… 파울러, 가르시아, 니만 등도

김경호 기자 2025. 5. 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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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이 다음주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특별초청선수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일 LIV골프 코리아에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존슨. |게티이미지



PGA투어 24승, LIV골프 3승을 거둔 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다음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특별초청을 받아 출전하게 됐다.

PGA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PGA 오브 아메리카(미국프로골퍼협회)는 7일 존슨이 특별초청으로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존슨은 2020년 마스터스 우승으로 지난 5년간 PGA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만료됐다.

2016년 US오픈을 포함해 메이저 2승을 거둔 존슨은 LIV 골프에 합류한 이후 세계랭킹 751위까지 떨어져 100위 이내 선수들에게 부여되는 출전자격도 얻지 못했지만 주최측의 특별초청을 받아 메이저 대회 기회를 잡았다. 존슨은 PGA챔피언십에서 2019년 2위, 2020년 공동 2위에 올랐다.

LIV 골프선수 중 존 람(스페인),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등은 자력으로 자격을 확보했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호아킨 니만(칠레) 등은 존슨처럼 특별초청으로 출전한다.

한편 PGA투어에서 뛰는 리키 파울러(미국)도 특별초청자 명단에 포함됐다. PGA투어 6승의 파울러는 최근 6년간 1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등 세계랭킹 125위로 떨어졌지만 예외적으로 초청을 받았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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