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식품 트렌드는 ‘베러 포 유'

미국의 냉동식품 시장에서 클린-라벨(clean-label) 부문이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소재한 미국 냉동식품연구소(AFFI)는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서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소재 냉동식품기업 사프란 로드 푸즈(Saffron Road Foods)의 애드넌 두라니 대표는 “지난 2020년 3월 중반 현재 통계를 보면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으로 인해 냉동식품 매출이 94%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편리함, 오랜 유통기간, 1회용(single-serving) 식품, 조리과정의 간편성 등에 기인한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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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라니 대표는 뒤이어 “하지만 냉동식품 부문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베터-포-유(BFY: better-for-you) 대안들이 풍성하게 발매되면서 소비자들은 새로운 시각에서 냉동식품을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인도 요리와 아시아 요리가 여전히 냉동식품 부문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지만, 지중해식 요리와 중남미 요리, 페루 요리 및 베트남 요리를 기반으로 한 냉동식품의 성장이 눈에 띄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엇보다 냉동식품의 미래는 내추럴 원료, 오가닉 원료 및 품질높은 원료에 있다고 두라니 대표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