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모와
리모와가 다시 한 번 ‘리크래프티드(RE-CRAFTED)’의 감동을 전한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RIMOWA)는 다가오는 5월, 두 번째 빈티지 수트케이스 컬렉션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성을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재출시가 아니다. 오래된 기억과 흔적을 되살리는 ‘리크래프티드’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여행을 함께한 수트케이스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과정이다. 리모와는 단지 물건을 되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여행의 동반자에게 다시 숨을 불어넣는 브랜드다.
리크래프티드 프로그램은 리모와 매장에서 시작된다. 기존 사용자들이 사용하던 알루미늄 수트케이스를 반납하면, 이를 엄격히 심사한 후 적격 제품에 대해 리모와 내부 전문가들이 리페어 및 검수를 진행한다. 기능적인 복원은 물론, 가능한 한 이전 소유자의 흔적과 이야기를 보존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사진=리모와
특히 리모와의 시그니처 소재인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은 시간이 지나도 그 내구성을 자랑하며, 브랜드가 제품 수명에 얼마나 큰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리모와 인하우스 테크니션들의 손을 거친 수트케이스는 단지 외형만 복원된 것이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새 제품에 준하는 수준으로 재탄생된다. 여기에 2년의 보증기간까지 더해져 사용자들의 신뢰를 더한다.
여행 중 생긴 흠집이나 찌그러짐조차도 이 브랜드에서는 스토리의 일부로 여겨진다. 그것은 단점이 아닌, 여행의 기억이며 존재의 증거다. 그렇기 때문에 리모와는 기능에 문제가 없는 한 그 흔적들을 적극적으로 보존하며, 그 위에 새로운 이야기를 얹을 수 있도록 한다.
이번 뉴 빈티지 컬렉션은 바로 이러한 철학의 결정체다. ‘평생 여행의 동반자’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장 잘 드러내는 이 컬렉션은 단지 물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 안에는 지난 시간, 지난 여정,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까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의 레이어가 겹겹이 담겨 있다.
리모와는 이번 두 번째 빈티지 수트케이스 컬렉션을 5월 중순, 공식 스토어를 통해 단독 공개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사전 알림 신청을 통해 출시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단지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의미 있는 소비와 여행의 진짜 가치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이번 컬렉션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사진=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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