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매년 모든 걸 다 우승하고 싶다" 리버풀 드디어 '차기 발롱도르' 비르츠 품었다!..."이적료만 무려 2147억"

황보동혁 기자 2025. 6.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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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플로리안 비르츠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이 확정되면서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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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드디어 플로리안 비르츠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리버풀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플로리안 비르츠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길고 치열했던 영입 경쟁 끝에 리버풀이 비르츠를 품게 됐다.

2003년생인 비르츠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 대표팀과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프로 통산 197경기에 출전해 57골 65도움을 기록, 총 12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레버쿠젠을 창단 이후 첫 리그 우승이자 '무패 우승'으로 이끌며 유럽 전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빅클럽들이 잇따라 관심을 보였지만, 가장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구애한 리버풀이 결국 비르츠 영입에 성공했다.


비르츠는 입단 직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인데 드디어 모든 것이 끝나서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년 모든 대회를 다 우승하고 싶다. 물론 그전에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많고, 팀을 위해 매주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며 "지난 시즌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한 만큼,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고 싶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더 멀리 가고 싶다. 나는 정말 야망이 큰 선수"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르츠의 리버풀 이적이 확정되면서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영국 '더 타임스'의 폴 조이스 기자에 따르면, 비르츠는 리버풀과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총 1억 1,600만 파운드(약 2,14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종전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이전까지는 2023년 여름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브라이턴에서 첼시로 이적하면서 세운 1억 1,500만 파운드(약 2,129억 원)가 1위였지만, 비르츠가 이를 뛰어넘으며 새 역사를 썼다.


사진= 리버풀 공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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