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10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포토그래퍼🤗 부럽쥬~? 😛자랑하는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송윤아가 가을 소풍에서 보여준 내추럴한 캠퍼스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윤아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데님 재킷에 루즈한 핏의 레깅스를 매치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녹색 포인트 머플러와 야구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자연스럽고 따뜻한 가을 감성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송윤아는 마치 대학 캠퍼스에서 방금 걸어 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40대임에도 불구하고 청춘을 연상케 하는 풋풋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2022년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