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이하 이네오스)가 4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새 프로토타입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극한의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이네오스의 오프로드 기술력을 상징하는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타입과 클래식한 디자인에 절제된 도시적 세련미를 더한 모델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활용성을 보여주는 그레나디어 by 첼시트럭컴퍼니로, 두 차량은 'Built for More'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행사에 참석한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는 기조연설을 통해 "'빌트 포 모어(Built for More)'라는 이네오스의 핵심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이 두 대의 차량은 산업 현장, 모험, 일상 등 어떤 상황에서도 탁월한 다양성과 성능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네오스는 한국 시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유통망과 A/S망을 확충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한국 시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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