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부터 절정" 무료로 즐기는 이색 봄꽃 축제

노란 유채꽃과 청보리밭이
끝없이 펼쳐진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오는 25일 개막)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 사진 = 예천 문화관광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대에서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된다.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한 회룡포는 매년 봄이면 유채꽃이 만개해 전국적인 봄꽃 명소로 손꼽힌다.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회룡포는 ‘육지 속의 섬마을’이라 불릴 만큼 강물이 S자 형태로 마을을 감싸 흐르는 지형이 특징이다. 특히 봄철에는 노란 유채꽃이 넓게 펼쳐지며, 푸른 강물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장관을 만들어낸다. 이 시기에는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래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콘텐츠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공연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이 마련돼 지역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회룡포를 찾았다면 전망대 방문은 필수 코스로 꼽힌다. 전망대에 오르면 내성천이 만들어낸 곡선과 유채꽃·청보리밭이 어우러진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봄철 최고의 절경 포인트로 평가된다. 비교적 완만한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입장료가 무료로 운영돼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자연경관과 체험,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가족 나들이는 물론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짧은 기간 동안만 만날 수 있는 유채꽃·청보리밭 절경과 강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는 올봄 꼭 한 번 방문해볼 만한 국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회룡포 봄나들이 축제 | 사진 = ⓒ한국관광 콘텐츠랩
[방문 정보]
- 축제 기간: 2026년 4월 25일 ~ 2026년 5월 5일

- 장소: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347, 회룡포 일대

- 입장료: 무료

- 주요 프로그램: 모래체험, 공연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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