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아수라장에도 웃는 종목들"... 외국인이 계속 사들이는 TOP 10

출처= 헤럴드경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극도로 얼어붙고 있다.

시장 전체가 공포에 질린 투매 장세로 돌변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낙폭이 과도하게 벌어진 실적주를 중심으로 오히려 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단순히 시장이 하락한다고 해서 모든 종목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출처= 디지털투데이

최근 외국인의 시선이 집중된 곳은 정유, 자동차, 금융, 바이오, 방산 업종이다.

이들은 단순한 저가 매수 대상이 아니라,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거나 주주환원 정책으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종목들이다.

다만 하루 매수 규모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외국인 자금이 3거래일 이상 연속으로 유입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반등의 진위를 가리는 핵심이다.

출처= 경제타임스

SK이노베이션과 S-Oil은 정유 업황 개선 기대를 바탕으로 급락장에서도 외국인의 견고한 매수세를 유지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제유가 변동성은 단기적으로는 재고평가이익을 극대화하며 정제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원유 도입 단가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제마진 추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출처= 경향신문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연중 고점 대비 큰 폭의 조정을 거치며 외국인의 저가 매수 타겟이 됐다.

원화 약세가 해외 판매 비중이 높은 자동차 기업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환율 수혜 효과와 더불어, 자사주 매입이라는 강력한 주주환원 카드가 매력을 높였다.

미국 관세와 글로벌 자동차 수요 둔화라는 매크로 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분기별 판매량과 영업이익률 회복 여부를 냉철하게 따져봐야 한다.

출처= 초이스경제

하나금융지주는 시장의 변동성이 최고조에 달할 때마다 배당과 실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무기로 방어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낮은 밸류에이션(PBR)과 더불어 강화되는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은 변동성 장세에서 외국인 투자자에게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꼽힌다.

단 경기 침체가 심화될 경우 연체율 상승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이 실적을 압박할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셀트리온은 반도체 등 고변동성 업종에서 이탈한 자금이 바이오 대형주로 이동하며 주목받는 모습이다.

한미반도체는 AI 투자 회복에 따른 HBM 장비 수혜 기대감이, LIG넥스원은 대규모 수출 수주 잔고라는 확실한 미래 먹거리가 매수 명분이다.

하지만 이들은 기대감이 실적보다 앞서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실제 수주액과 매출이 숫자로 찍히는지를 분기마다 확인하며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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