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연기력 논란 극복할까…영화 '살생부' 주연→한명회로 스크린 복귀 조율 중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새로운 영화 작품 출연을 조율 중이다.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우성은 영화 '살생부'에서 한명회 역으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인 '살생부'는 수양대군의 계유정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김 감독은 '늑대사냥'과 '갱스 오브 런던' 시즌3 등을 연출하며 강렬한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바 있다.

앞서 지난 2월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박지훈 분)과 한명회(유지태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1,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큰 흥행을 거뒀다. 또한 김남길·박보검 주연의 영화 '몽유도원도' 역시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의 서사를 다루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유정난을 중심으로 한 작품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살생부'가 어떤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우성은 모델 출신으로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뒤 '태양은 없다', '강철비', '더 킹' 등을 통해 스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2019년 이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 '증인'에서 양순호 역을 맡아 뛰어 연기력을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다만 최근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그의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며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살생부'를 통해서는 이미지 반전을 노리며 한층 달라진 연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추가로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사실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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