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계약 체결

최종배 2024. 4. 26.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빛소프트는 해피툭과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피툭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연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07년 대만 시장에 첫 진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그 동안 현지 퍼블리셔인 화이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왔으며 해피툭과의 계약을 통해 영토를 더욱 확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빛소프트는 해피툭과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해피툭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연내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게임명은 '신왕자의검(新王者之劍)'이다.

지난 2007년 대만 시장에 첫 진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그 동안 현지 퍼블리셔인 화이를 통해 서비스를 이어왔으며 해피툭과의 계약을 통해 영토를 더욱 확장한다.

해피툭은 2012년 설립한 대만의 대표적인 게임 퍼블리셔로서 많은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