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피렌체의 젠틀남! 조각같은 비주얼 클래식한 수트 디너파티룩
배우 안보현이 피렌체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안보현은 지난 11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2025 S/S 남성 컬렉션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안보현은 이날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완벽한 더블 수트룩으로 젠틀남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가죽 로퍼를 매치해 클래식한 포인트를 더했다.
안보현은 디너에 참석한 수많은 글로벌 셀럽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특유의 세련된 매너와 남성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현지 팬들과 취재진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이번 2025 S/S 남성 컬렉션의 테마는 ‘본능적 행동’으로 스타일링의 본능에 충실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섬세한 파스텔톤과 천연섬유가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니트웨어와 액세서리 그리고 여름버전으로 리뉴얼 된 테니스 컬렉션과 골프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캡슐 컬렉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보현은 차기작으로 윤아·성동일·주현영과 함께 이상근 감독의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준비 중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매일 새벽 악마로 변신하는 인물을 감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로코 장르물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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