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임밍아웃'→'출산' 소식도 조용히..이젠 '애엄마' 된 이 배우

김수형 2023. 1. 2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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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임밍아웃'을 전했던 배우 추소영이 깜짝 출산 소식을 전했다.

23일 추소영은 "D+17일차.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라면서 "#벌써17일이라니 #매일매일크는중♡"이라며 아기 사진을 공개, 깜짝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숫자 '14'와 귀여운 아기 그림, 한 손을 배에 갖다댄 채 환히 웃고 있는 추소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후 깜짝 출산 소식을 전한 추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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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연 '임밍아웃'을 전했던 배우 추소영이 깜짝 출산 소식을 전했다. 

23일 추소영은 "D+17일차.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라면서 "#벌써17일이라니 #매일매일크는중♡"이라며 아기 사진을 공개, 깜짝 출산 소식을 전했다. 어느 덧 17일차 엄마가 된 근황. 

앞서 2016년 연극 배우 출신 사업가 김진용과 5년여간의 열애 끝 결혼한 추소연은 지난해 7월,  자신의 SNS에 "1.이번 주로 14주 진입~2.처음으로 산 보탬이꺼~ 딸랑이 3.건강하고 행복하게~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임밍아웃"이란 글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던 바.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숫자 '14'와 귀여운 아기 그림, 한 손을 배에 갖다댄 채 환히 웃고 있는 추소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후 깜짝 출산 소식을 전한 추소영. 이에 누리꾼들은 "드라마 '학교2' 때부터 팬인데 세월 실감난다", "너무 축하해요, 축복합니다"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1981년생인 추소영은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 ‘버디버디’, ‘엄마의 정원’, ‘오늘부터 사랑해’,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다. 2005년 밴드 더빨강으로 활동한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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