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에 위문편지 쓰는 곰신 “내 마음을 전해줘”(당분간 공효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에게 위문편지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불국사 우체국을 발견한 공효진은 "서울에서 가져왔다"라고 남편 케빈오에게 쓴 위문 편지를 꺼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에게 위문편지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월 3일 ‘당분간 공효진’ 채널에는 ‘올여름 저의 경주를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해준 사람들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 촬영 차 방문한 경주에서 이정은, 박소담, 이연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불국사 우체국을 발견한 공효진은 “서울에서 가져왔다”라고 남편 케빈오에게 쓴 위문 편지를 꺼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뉴욕에서 10살 연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공효진은 “훈련소를 끝내고는 위문편지를 많이 쓰지 않았다. 요즘엔 통화가 매일매일 된다. 그래도 감성적으로 집을 떠나서 어디 있으면 약간 이상하게 편지 쓰고 싶고 막 그런 거 있지 않나. 제가 이걸 가지고 나왔는데 혹시 우체통 있으면 넣어야지 했는데 이렇게 우체국이 있다”라며 “내가 살면서 우체통을 찾으러 다닐 줄 몰랐는데”라고 설명했다.
공효진은 편지를 우체통에 넣으며 “가서 내 마음을 전해주렴. 내 마음을 전해줘”라고 애정을 드러낸 뒤 “미션 하나 끝냈다”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박지윤 VS 최동석, 양육권 못 줘→상간男女 쌍방 고소 진흙탕 “발단은 사진”[이슈와치]
- 수현, 이혼 후 충격 변신‥명치까지 파인 드레스로 레드카펫 압도
- 이시영, 유럽서 때 아닌 성형설 “얼굴 달라진 듯” 설왕설래...얼마나 예쁘면
- 최태준, ♥박신혜 조심스러운 언급‥현빈♥손예진 잇는 하관운명설(라스)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박수홍, 만삭 ♥김다예 너무 사랑스럽나 봐…D라인에 얼굴 대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