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차 넘은 우정…남궁민, ‘도플갱어’ 재민 커피차에 “맛나네”[SNS는 지금]

배우 남궁민이 재민과의 훈훈한 친분을 자랑했다.
31일 남궁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맛나네 재민이 사준 닭꼬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민이 KBS 2TV 드라마 ‘결혼의 완성’ 촬영 현장에 보낸 커피차와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겼다.
간식차 현수막에는 “NCT 맛집 닭꼬치 드시고 가세요” “맛있게 드시고 힘내서 촬영하세요”, “남궁민 선배님과 결혼의 완성 팀을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도플갱어’로 불리는 재민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셀폰KODE’를 통해 처음 만났다. 평소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실제로도 비슷한 분위기와 제스처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남궁민은 재민을 보고 “날 포토샵으로 만져놓은 느낌”이라고 표현했고, 재민 역시 “아빠 같은 느낌? 제가 절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남궁민이 NCT DREAM 콘서트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을 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재민이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내며 화답했다. 22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친근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향후 작품에서의 만남 가능성도 언급했다. 남궁민은 “눈여겨보고 있는 대본 중에 재민이 출연하면 좋을 역할이 있다. 내 고등학교 시절 아역인데 분량이 꽤 크다. 회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제안이 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고, 재민은 “엑스트라도 괜찮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KBS 2TV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촬영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범죄자와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로맨스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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