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 장항준X김남희 딴지에 하차 선언

이민지 2023. 4. 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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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김남희가 이선균몰이에 나선다.

4월 3일 방송되는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이선균의 캄보디아 일타 투어가 펼쳐진다.

이선균의 리드로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처음으로 유적지를 나와 캄보디아 시내에 입성, 시엠립 최대 야시장 펍스트리트와 올드 마켓을 방문한다.

특히 장항준이 김남희에게 아주 사적인 대사를 주문하면서, 급기야 이선균의 여행 하차 선언까지 불렀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웃음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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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장항준, 김남희가 이선균몰이에 나선다.

4월 3일 방송되는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이선균의 캄보디아 일타 투어가 펼쳐진다.

이선균이 가장 먼저 추천한 코스는 앙코르 유적지 내 오토바이 산책과 영화 '툼 레이더' 촬영지로 전세계에 알려진 타프롬 사원. 이곳에서 이선균은 수백 년간 그 자리를 지킨 거대한 나무부터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인 불상까지, 19년 전과 또 다르게 다시 봐도 신비로운 분위기에 감격에 겨운 탄사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선균의 리드로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처음으로 유적지를 나와 캄보디아 시내에 입성, 시엠립 최대 야시장 펍스트리트와 올드 마켓을 방문한다. 강산도 두 번이나 변한다는 시간이 지나 이곳을 다시 방문한 이선균은 몰라보게 번화해진 거리 풍경에 어리둥절했다고. 여기서 캄보디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바비큐를 즐기며 악어 고기에도 도전하는 등 동남아저씨들이 소개할 로컬 음식들이 새로운 먹방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추천한 빅재미 포인트는 바로 서로에게 지지 않는 위 아래 없는 입담을 터뜨려, 100% 웃음 보장 콤비로 떠오른 장항준과 김남희가 ‘이선균 몰이’로 손을 잡는다는 것.

사전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서 다정하게 망고를 깎아주는 이선균에게 “껍질을 너무 깊게 팠다”, “껍질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며 대찬 ‘딴지’를 걸면서 그 서막을 올린 두 사람은 펍 스트리트에서 콜라보 ‘장꾸’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 특히 장항준이 김남희에게 아주 사적인 대사를 주문하면서, 급기야 이선균의 여행 하차 선언까지 불렀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웃음을 터뜨린다. 3일 오후 10시 1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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