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귀칼 덕후들 노린 ‘이 음료’…팔도, ‘뿌요’에 귀살대 캐릭터 입힌다

변덕호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ddoku120@mk.co.kr) 2026. 3. 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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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자사 어린이 음료 브랜드 '뿌요'에 인기 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캐릭터 패키지를 입히며 팬덤 공략에 나섰다.

작품 속 대표 캐릭터들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해 색다른 재미와 함께 '소장 욕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귀살대 캐릭터들이 담길 예정이다.

'코코뿌요 제로'는 제로 칼로리·제로 당 콘셉트의 음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형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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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 캐릭터 입힌 팔도 ‘뿌요’
코코뿌요 제로·뿌요소다에 적용
“재미·소장 가치 더해 소비층 확장 노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스틸컷]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자사 어린이 음료 브랜드 ‘뿌요’에 인기 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캐릭터 패키지를 입히며 팬덤 공략에 나섰다. 작품 속 대표 캐릭터들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해 색다른 재미와 함께 ‘소장 욕구’를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팔도는 ‘코코뿌요 제로’ 2종(복숭아·애플망고)과 ‘뿌요소다 소다향’에 귀멸의 칼날 캐릭터 패키지를 입힌다. 제품 패키지에는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과 귀살대 캐릭터들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소비층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행보로 해석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캐릭터 IP(지적재산권)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제품을 통한 감성적 경험을 확장하려는 의도다.

귀멸의 칼날 캐릭터 입힌 팔도 뿌요소다. [팔도 제공]
팔도 관계자는 이번 IP 협업에 대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정서적 접점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간식 음료 콘셉트와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코코뿌요 제로’는 제로 칼로리·제로 당 콘셉트의 음료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형 제품이다. 전체 용량의 약 15%를 코코넛 유래 식감 원료인 ‘나타드코코’로 채워 씹는 재미를 더했고, 복숭아와 애플망고 농축액을 활용해 과일 풍미를 살렸다.

‘뿌요소다’는 1998년 출시된 어린이용 탄산음료로, 청량한 탄산감과 소형 페트병 형태로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21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된 이후 Z세대에게는 새로운 제품으로, 30대 이상 소비자에게는 추억을 자극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고용석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인기 애니메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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