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힐튼, 전기차 사면 하와이 호텔 3박4일 숙박권 쏜다

조회 192024. 8. 8. 수정

현대자동차는 내년 8월까지 국내 전기차 출고 고객에게 세계적인 호텔 그룹 '힐튼' 계열의 글로벌 타임쉐어 리조트 운영 기업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와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차와 HGV는 지난달 초 글로벌 고객 대상 전기차 경험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아이오닉5 N·아이오닉6·코나 일렉트릭 등 전기차 출고 후 HGV 멤버십 관련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국내 고객 전원에게 힐튼 계열의 하와이 호텔 3박4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숙박권이 제공되는 호텔은 ▲힐튼 가든 인 와이키키 비치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알라나 와이키키 비치 ▲힐튼 와이키키 비치 ▲더 모던 호놀룰루 힐튼 베케이션스 클럽 ▲오션 타워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클럽 중 한 곳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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