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대기 쏙 '털 손주'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소개합니다

부모님께서 손주를 간절히 원하셨던 탓에, 한 네티즌은 어쩔 수 없이 강아지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놀랍게도, 어머니는 강아지 손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져 품에 안고 놓아주지 않으셨습니다.

강아지 손주는 당연히 진짜 손주와 같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아기처럼 포대기에 감싸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그야말로 사랑스러운 아기 그 자체였습니다!

네티즌은 "드디어 숙제를 끝냈다!"라며 기뻐했고, 어머니는 "이 손주, 정말 마음에 쏙 드는구나!"라며 만족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