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신’ 또또또또또또 월드컵 탈락한 중국, 팬들은 “아마추어 1위가 ‘국대’보다 더 잘해” 조롱…‘레전드’ 판즈이 제대로 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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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이에 중국 축구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판즈이가 제대로 긁히면서 이슈는 커졌다.
그는 '양쯔완바오'를 통해 "정말 난퉁이 중국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 그건 농담일 뿐이다. 축구는 피라미드 구조이며 수준차가 명확하다. 중국이 난퉁을 상대로 진지하게 경기를 한다면 5~8골은 넣을 것이다. 그게 정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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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중국 축구 팬들은 최근 기분 좋을 날이 없다. 중국이 이번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4차 예선 기회도 얻지 못한 채 ‘광탈’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바레인과의 최종전에서 간신히 승리, 5위로 3차 예선을 마무리했다. 하나, 4위까지 주어지는 4차 예선 티켓은 얻지 못했다. 결국 2002 한일월드컵 이후 6회 연속 탈락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얻게 됐다.

결국 중국 팬들도 화가 단단히 난 상태다. 지난 인도네시아 원정에서 0-1로 패배했을 때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럴 거면 차라리 난퉁을 출전시키자’는 글이 게시됐고 화제가 됐다.
이에 중국 축구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판즈이가 제대로 긁히면서 이슈는 커졌다. 판즈이는 생방송 도중 커뮤니티 글을 보게 됐고 감정적으로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장쑤 도시 축구리그는 아마추어 리그라고 하지만 중국 내 인기는 압도적이다. 평균 관중수가 수천명이며 일부 경기에서는 2만명이 모이는 등 사실상 프로 리그와 다르지 않은 규모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한 영상의 조회수가 수십억 회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그중 난퉁은 이 리그에서 성적이 가장 좋은 팀 중 하나다. 중국이 인도네시아에 패배한 그때, 난퉁은 3전 전승을 거두고 있었다. 이에 팬들은 ‘대표팀 대신 출전시켜야 한다’, ‘국가대표보다 잘한다’며 조롱 아닌 조롱을 하기도 했다.

웃으면서 가볍게 넘겨도 될 커뮤니티 글에 판즈이가 긁힌 건 그만큼 중국 축구 상황이 ‘농담’을 받아주기에는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농담’이 ‘조롱’이 되는 건 결국 받아들이는 이의 마음에 따라 결정된다. 중국은 지금 ‘농담’을 받아주기에는 여유가 없는 상황. 판즈이도 마찬가지다.
한편 중국은 오는 7월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앞서 새 감독 선임 작업에 나서고 있다.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 정즈와 가오홍보 등 자국 지도자를 우선 지켜보고 있다.
하나, 최근 들어 신태용 감독이 유력 후보로 올라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1월 인도네시아로부터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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