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옥순, 경수♥영숙 질투폭발? 광수♥영자 통했다 (나는 솔로)[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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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 경수와 영숙 사이 질투를 예고했고, 광수와 영자가 통했다.
영숙은 경수와 대화하며 자신이 쩜오가 아닌 1이었음을 확인했고 "영수님이 확고한 마음이라 포기했다고? 어제 옥순과 대화를 오래하더라. 역사를 썼겠구나 했다"고 질문했다.
현숙은 경수에게 미련이 있었다며 선택 이유를 말했고, 영숙은 "작은 오해들 때문에 대화해본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되면 나가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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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 경수와 영숙 사이 질투를 예고했고, 광수와 영자가 통했다.
10월 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광수와 영자가 서로에게 직진했다.
영숙은 술자리에서 얼굴과 몸매가 예쁘고 인기도 많았다며 사기 캐릭터라 자기애를 드러냈다. 영숙의 말에 영수는 전혀 타격이 없었지만 광수는 영숙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의아해하며 “호감이 쭉 떨어졌다”고 했다. 영호도 “나랑 안 맞는다. 우리는 저러면 바로 욕한다”고 반응했다.
다음날 아침 광수는 영자에게 “이제 너 밖에 없다. 계속 고민할 거다. 3일 동안”이라며 종교 문제, 거리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자는 광수 부모님이 교회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과 광수가 포항을 떠나지 않을 것 같아 갈등하며 상철과도 대화해 보기를 원했다.
영수는 영숙을 불러내 “좋은 감정을 이기적인 마음으로 일방통행하지 않았나. 나에 대한 마음이 어떠냐. 물어봐도 되냐”고 질문했고, 영숙은 “진실한 마음을 들은 것 같아 많은 생각이 들더라. 진심이 전해졌다”며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영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하지 않고 또 미뤘다.
경수는 영숙에게 먹던 커피를 줬고 옥순이 그 모습을 보고 분노했다. 옥순은 전날 경수에게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말했던 상황이라 “내가 자기를 먼저 좋다고 이야기해서 무시하나? 그걸 왜 주지?”라고 성냈다. 옥순에게 그 상황을 전해들은 현숙도 경수를 향한 호감도가 떨어졌다고 했다.
영호는 순자를 만나 전날 옥순과 데이트하면서도 순자가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순자는 영호에게 “나는 이성으로 느끼는 게 지금 영호밖에 없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박력 있는 것 좋아한다. 남성미가 느껴진다”고 계속해서 직진했다.
영숙은 경수와 대화하며 자신이 쩜오가 아닌 1이었음을 확인했고 “영수님이 확고한 마음이라 포기했다고? 어제 옥순과 대화를 오래하더라. 역사를 썼겠구나 했다”고 질문했다. 경수는 “나의 마음이 확고해졌다. 1만 갈 거다. 거기서 안 되면 안 되는 거”라며 옥순을 향한 마음이 확고해졌다고 했다.
영철은 영숙을 만나 대화를 청했지만 자꾸 말이 끊겼다. 영철은 영숙에게 야외활동이 있으면 쓰라고 팔토시를 챙겨줬다. 영자는 상철과 대화 후에 광수에게 직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 상철은 영숙과 정희에게 마음이 있었다.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고 영수, 영철, 영식이 고독정식이 확정됐다. 영호는 순자의 선택을 받았다. 영자는 광수를 택하며 “왜 내가 맨날 선택하냐. 네가 한 번도 날 선택한 적이 없잖아”라고 불평했다. 상철은 정숙, 정희의 선택을 받았고 경수는 옥순, 현숙에 이어 영숙의 선택을 받았다.
현숙은 경수에게 미련이 있었다며 선택 이유를 말했고, 영숙은 “작은 오해들 때문에 대화해본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되면 나가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 옥순은 “멋있다. 남자로 느껴진다. 떨린다. 섭섭한 게 생기는 걸 보니까 예쁨 받고 싶나 보다”고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경수와 영숙의 친밀한 대화에 질투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순자는 자녀 문제로 영호와 대화를 나누다가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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