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임영웅 야반도주 사전 차단 “밤에 가기 없기다” (삼시세끼 Light)

김혜영 2024. 9. 27. 2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초보 일꾼 면모를 드러냈다.

27일(금)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2회에서 첫 손님으로 합류한 임영웅이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은 임영웅에게 마늘 까기와 양파 까기를 시키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임영웅이 "양파는 껍질만 다 벗기면 되나?"라고 묻자, 차승원이 "하얗게 알맹이만 나오게"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영웅이 어설프지만 최선을 다하는 초보 일꾼 면모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금)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2회에서 첫 손님으로 합류한 임영웅이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승원, 유해진은 임영웅에게 마늘 까기와 양파 까기를 시키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임영웅이 “양파는 껍질만 다 벗기면 되나?”라고 묻자, 차승원이 “하얗게 알맹이만 나오게”라고 답했다. 임영웅이 어설픈 모습을 보이자, 형들이 조언을 쏟아내며 직접 다 해주기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를 본 나영석 PD가 “과보호 아니야?”라며 지적했다. 차승원은 “답답해서 그래”, 유해진은 “그냥 우리가 까자”라고 전했다. 이어 차승원이 임영웅에게 “밤에 가기 없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임영웅은 자신 있다며 유해진의 톱질을 도왔다. 결과물을 본 유해진은 “상당히 삐뚤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양념 선반을 완성하며 “삐뚤삐뚤한 걸 간신히 맞췄어”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완성된 양념 선반에 귀여운 ‘양념이’ 그림을 그려 유해진의 칭찬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