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와 과감 스킨십…볼에 입맞춤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34)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36)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네컷 사진을 찍었다.
송지은은 박위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펼치며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한다"며 박위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34)이 남편인 유튜버 박위(36)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1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지나가다 베리어프리 네컷사진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는데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은은 박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네컷 사진을 찍었다. 송지은은 박위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펼치며 신혼 부부의 달달함을 드러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 열애를 알린 지 1년여 만이다. 결혼식 이틀 전인 7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 사회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조혜련이 불렀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한다"며 박위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했다. 송지은은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매직', '마돈나' 등의 히트곡을 냈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위는 구독자 약 9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재활 끝에 전신마비를 이겨냈으며, 휠체어를 타고 생활 중이다. 드라마 '학교2'(1999~2000) '기적의 형제'(2023) '아름다운 세상'(2019) 등을 연출한 박찬홍 PD가 그의 부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