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유튜브가 대세! '모창가수의 길'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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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집쟁이들, 안녕! 테드다.
오늘은 모창가수의 길을 안 다뤄볼 수 없을 것 같다. 요즘 너무 떠버렸어...
에디터만 이렇게 느낀 것이 아닌 게, 어젯밤에 트렌드 서치 그룹 문문이도 제보해줬기 때문이다.
그럼 오늘 트렌드어워드 '모창가수의 길' 한 번 바로 가보자.
코미디언 김해준이 태양을 커버한 영상인데, 이게 시초가 되어서 김해준 채널의 신규 페이크 다큐 컨텐츠인 '나는 태양인이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김해준이 페이크 다큐 형식을 빌려
태양을 따라 한 '태양인'이라는 캐릭터로 밀어붙이기 시작하는데
딩고 아닌 딩구로...
태양인의 삶을 볼 수 있다.
태양인이다 컨텐츠는 조회수 10만~20만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김해준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소소한(?) 흥행을 하고있었는데
찌드래곤 편에서 제대로 터졌다.
학교 종이 쌩쌩쌩~ 어숴 모이좌~ 수액~
조회수를 84만을 찍어버린다.
이제 찌드래곤을 고정 패널로 해서, 다른 모창가수들(혹은 부캐들)도 초대를 하기 시작하는데 분명 태양인 할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 탠션은 아니었는데, 알고보니 태양인이 제일 정상이었다.
자이언티의 모창가수 자이언턱
성시경의 모창가수 뚱시경
지올팍의 모창가수 지올팥까지...
본인들끼리 서로 웃음 못 참는 게 더 웃기다...
후 수요일인데... 벌써 아찔하다.
기가 너무 빨려서 침대에서 요양이 필요한 거 같다.
이번 모창가수의 길에 핵심 등장인물인 '찌드래곤'이라던가 '뚱시경'은
사실 예전부터 그 부캐 컨셉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떴다 떴다 찌드래곤...
찌드래곤의 동요 모음은 원래 2년 전부터 유튜브에 있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유지해오신 이 부캐... 빛을 봅니다 진짜!
이분의 정체는... 코미디언 최지용 씨인데, 코미디 빅리그에서도 출연하셨었다고!
성시경을 따라 한 뚱시경도
이미 거의 1년 전부터 밀고 있던 컨텐츠...!
사실 나선욱 멀티버스 안에서 이미 너무 유명한 존재라 아는 사람은 다 알 것 같다!
뚱시경의 또 먹을텐데는 언젠가 또 트렌드어워드에서 다뤄볼 날이 있겠지...?
신동엽을 따라 하는 남동엽도 소개해 줘야 하는데...
자이언턱과 지올팥은 이번에 새로 생긴 부캐들...
자이언티를 따라 하는 조진세와 지올팍을 따라 하는 양기웅...
박자를 가지고 노는 자이언턱 영상과 코빅 시절 기웅 no.1 영상을 살포시 소개해 보겠다.여기까지만 해도 아마 이번 주 끝날 때까지 볼 영상 걱정은 없을 듯!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