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마을에 소개령‥공세 수위 높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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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레바논 남부 접경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소개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중심도시인 나바티에를 포함 20여 개 마을의 주민들에게 즉각 집을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군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소개령이 공세 수위를 높이기 위한 준비 작업일 수 있다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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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오늘 레바논 남부 접경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소개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 남부 중심도시인 나바티에를 포함 20여 개 마을의 주민들에게 즉각 집을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지상전을 개시한 이후 이스라엘군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소개령이 공세 수위를 높이기 위한 준비 작업일 수 있다고 외신들은 분석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279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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