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은 좋은 박보겸, 낯선 코스에서 2주 연속 우승 기대 [KLPGA]

강명주 기자 2024. 10. 24.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박보겸은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지난주 잔여 경기도 했지만 우승해서 그런지 컨디션은 최고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이제 대회가 몇 개 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1승을 더 추가하고 싶고, 2주 연속 우승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는 박보겸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상상인 대회 정상을 차지한 박보겸은 2주 연속 우승의 기회를 맞았다.



 



박보겸은 대회 사전 인터뷰에서 "지난주 잔여 경기도 했지만 우승해서 그런지 컨디션은 최고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이제 대회가 몇 개 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1승을 더 추가하고 싶고, 2주 연속 우승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88컨트리클럽은 처음이다"고 언급한 박보겸은 "어려운 코스라고 들었는데, 공식 연습 라운드를 돌며 코스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공략을 세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