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세계서 가장 잘생긴 남자 선정, 저스틴 비버 제친 명품 뷔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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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최고 미남 스타에 등극했다.
영국 매체 누비아매거진(Nubia Magazine)은 지난 달 25일 뷔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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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최고 미남 스타에 등극했다.
영국 매체 누비아매거진(Nubia Magazine)은 지난 달 25일 뷔가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뷔는 163개국에서 총 700만 표 이상을 획득, 레게 장 페이지, 저스틴 비버, 로버트 패틴슨 등 뛰어난 국제 스타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매체는 뷔에 대해 "완벽하게 균형 잡힌 그의 특징, 빛나는 안색, 매혹적인 시선은 그를 아름다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그를 진정으로 차별화시킨 것은 그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이라며 "재능 있는 가수, 댄서, 배우인 뷔는 전 세계 청중을 손쉽게 사로잡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또 "뷔의 매력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것은 그의 진정한 겸손과 친절이다. 자선 활동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헌신과 팬들과의 진심 어린 연결은 진정한 롤모델의 자질을 보여준다. 그는 육체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연민과 정직의 미덕도 구현하여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됐다"고 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해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이다. 2025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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