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기부’ 아이유, 희귀난치병어린이 위해 5000만원 쾌척

가수 아이유가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에게 사랑을 전했다.
11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가족을 위해 5000만 원을 협회에 기탁했다. 아이유는 오는 25일 성탄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위해 이 같은 선행을 펼쳤다.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한국미혼모협회에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아이유는 지난 5월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당일에만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5천만 원,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대한사회복지회에 5천만 원,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달팽이에 5천만 원 등 여러 기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아이유가 최근까지 공식적으로 밝혀진 기부 금액은 약 60억 원에 달한다. 지난 2019년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최연소 아시아 기부 영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5년, 당시 23세이었던 아이유는 "오랜 생각 끝에 지금 이상의 재산은 사실상 불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에 더 이상 의미를 두지 않겠다"고 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2021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뽑은 ‘가장 재산이 많은 K팝 여가수’에 선정됐다.이 매체는 아이유의 재산을 527억원으로 추정했다.
아이유는 기부금 외에도 당사자들에게 필요한 현물을 제공하면서 실질적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는 기부 당시 찾았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직원들을 위해 햄버거 세트를 제공하는 가 하면, 코로나 팬데믹 시절엔 의사와 간호사들을 위해 방호복, 아이스 조끼를, 미혼모 가족들에겐 세탁기, 건조기 등을 선물했다.
아이유, 안방극장 평정 시작
아이유가 배우로 돌아온다. 올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데뷔 17년 만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등 가수 활동에 집중했다면, 내년엔 주연작을 잇따라 선보이며 연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폭싹 속았수다’를 시작으로 ‘21세기 대군 부인’을 차례로 내놓고 안방극장 평정에 나선다.
지난해 첫 촬영을 시작해 모든 준비를 마친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란 뜻의 제주도 방언으로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과 말보단 행동으로 표현하는 ‘팔불출 무쇠’ 관식의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대극이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쓴 임상춘 작가와 ‘미생’, ‘나의 아저씨’ 등을 만든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년 3월 첫 촬영을 시작하는 MBC ‘21세기 대군 부인’도 기대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가운데 하나다.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계 1위 재벌가 딸과 왕자의 사랑을 담았다.
아이유는 드라마에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에 불과한 성희주를 연기하고,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은 ‘대세’ 반열에 오른 변우석이 맡았다.

한편, 아이유는 작품 '브로커'로 칸에 진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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