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조성 총력

이병영 기자 2026. 1. 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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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 균형 발전 도모
공원 등 시민 휴식공간 조성
조성 용지 분양 순차적 진행
창원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도심 속 친환경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2공구) 부지 조성을 다음 달 말 준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사파지구 토지이용계획도. / 창원시

창원특례시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도심 속 친환경 정주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2공구) 부지 조성을 다음 달 말 준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 91만 4690㎡에 총사업비 2983억원을 투입해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부지를 조성하고, 근린공원·체육공원 등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3개 공구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해 왔다.

1공구 공동주택 부지는 지난 2019년 준공돼 1045세대 입주가 완료됐다. 현재는 주거시설과 공공청사 부지 등을 조성하는 2공구와 공원 및 녹지를 조성하는 3공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전체 공정률은 95%이다.

시는 다음 달 부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 뒤, 구역 외 공사로 단독주택용지 상수도 연결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성이 완료된 공원 및 녹지의 수목과 잔디 등의 생육 안정화를 위한 유지관리 사업도 기반시설 이관 전까지 병행 추진한다.

또한 시는 조성 용지 분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공청사와 종교시설 부지는 이미 매각을 완료했으며, 공공청사 부지에는 2029년 3월 창원가정법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단독주택 65필지(65세대), 연립주택 1필지(16세대), 근린생활시설 8필지, 교육·연구시설 2필지, 공공용시설 1필지, 사회복지시설 1필지에 대해서도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기 도시공공개발국장은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 환경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도 높은 사업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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