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슬으슬한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 때면, 따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멀리 해외로 떠나거나 깊은 산속을 찾지 않아도, 도심 한복판에서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나요? ❄️

부산 해운대, 화려한 백화점 속에 숨겨진 '센텀 스파랜드'는 겨울철 여행객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도심 속 오아시스입니다.
단돈 2만 5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100% 천연 온천수와 세계 각국의 이색 사우나를 만끽할 수 있는 이곳.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고 온기를 채워줄 겨울 힐링 스팟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
부산 센텀 스파랜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에 자리한 스파랜드는 들어서는 순간, 바깥세상의 소음이 차단되고 차분한 공기가 감도는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
단순한 목욕탕을 넘어,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힐링 공간이죠.
가장 큰 자랑거리는 단연 물(水)입니다.
이곳에서는 지하 1,000m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두 가지 종류의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합니다.
열기를 가득 머금은 '염화칼슘 온천'과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염화나트륨 온천'을 총 18개의 다양한 욕탕에서 골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온천 마니아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
세계 사우나 여행

1층은 온천욕과 찜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입니다.
무려 13개의 테마로 구성된 찜질 공간은 세계 각국의 사우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혹한을 이겨내는 핀란드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핀란드 사우나'는 전통 스토브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 땀샘을 시원하게 열어주고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반면, 고대 로마 욕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로만 사우나'는 증기욕과 열기욕을 동시에 즐기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하죠. 🧖♂️🧖♀️
뜨거운 열기가 부담스럽다면 은은한 온기의 '황토방'을 추천합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고온과 미온을 오가며 체온을 조절하다 보면, 어느새 몸의 긴장이 스르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호텔급 급배기 시스템과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구조 덕분에 답답함 없이 쾌적한 공기를 유지한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
먹고, 눕고, 즐기는 '완벽한 쉼표'

땀을 뺀 후에는 시원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층 엔터테인먼트존은 오직 '쉼'을 위해 설계된 공간입니다.
편안한 리클라이너 의자가 놓인 '릴렉스룸'에서 잠시 눈을 붙이거나, 스파 내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하루를 온전히 이곳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
또한, 전문 에스테틱 프로그램과 이벤트룸까지 갖추고 있어 연인과의 데이트는 물론,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도 각자의 취향대로 시간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 여행 에디터의 핵심 꿀팁

도심 속에서 누리는 럭셔리한 온천 여행, 방문 전 아래 알짜 정보를 꼭 챙겨가세요!
📍 위치: 부산 해운대구 센텀남대로 3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 주차:
기본 4시간 무료
Tip: 입장료 제외 내부 이용 금액 1만 원 이상 시 최대 6시간 무료!
🕘 운영 시간: 매일 08:00 ~ 23:00 (입장 마감 22:00)
💰 이용 요금:
성인: 25,000원 (주중/주말 동일)
학생(초~고): 20,000원
🚇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 12번 출구와 연결 (도보 3분)
🍯 에디터의 추천: 쇼핑과 온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백화점 쇼핑 후 지친 다리를 스파랜드에서 풀어보세요.

Copyright © 여행한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