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엔 따가운 가을볕‥동해안 중심 가끔 비
[정오뉴스]
절기 한로인 오늘 아침에는 쌀쌀했는데요.
낮에는 가을볕이 비추며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24도, 하동이 26도까지 올라서 어제보다 기온이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기온이 낮아집니다.
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영동 지역은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동해 CCTV 화면인데요.
빗줄기가 선명하게 보이고요.
도로에는 비가 가득 고여 있습니다.
앞으로 영동 지역에 최고 40mm, 경북 동해안 지역에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부터는 동쪽 곳곳으로도 약한 비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영남 해안 지역은 강한 너울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의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 광주와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제주를 중심으로만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44122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라임 술 접대' 전·현직 검사‥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환송
- '김여사 의혹' 상설특검도 추진‥"정쟁에만 혈안"
- 윤 대통령, 순방 중에도 "지지율 낮지만 의료개혁 흔들리지 않겠다"
- 한동훈 "김대남 공격사주 공작에도 압도적 선택‥무거운 책임감"
- 전투기 100대 vs 로켓 190발‥이·헤즈볼라 가자전쟁 1주년에도 충돌
- "명태균, 제2의 최순실 된다‥검찰은 뭐하나" 재촉한 조국
- '살인 전과자' 출소 5년 만에 "나를 무시해?" 논두렁서 또..
- [PD수첩 예고] 불량 변호사들
- 강남 유흥업소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직위해제
- "'하마스 수장' 신와르 살아있어‥휴전 협상단과 연락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