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깜짝 쌍둥이 딸 공개

2024. 10.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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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딸,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뚜야 아프지 마"라는 굴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을 안고 있다.

이와 함께 쌍둥이 딸은 아픈 반려견 앞발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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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딸,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9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뚜야 아프지 마"라는 굴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을 안고 있다. 이와 함께 쌍둥이 딸은 아픈 반려견 앞발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981년생인 성유리는 1998년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막내로 데뷔해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2017년 5월 전 프로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며, 2021년 말 안성현이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성유리는 남편 논란에 대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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