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SON 향한 거친 반칙에...안정환 “마스크 썼다고 봐주지 않아”

박재호 기자 2022. 11. 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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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손흥민(30)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손흥민의 축구화가 벗겨질 정도로 거친 반칙이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손흥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해서 상대가 봐주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손흥민이 일어나자 안정환은 "서로 도와주고 함께 뛰어야 한다. 그게 원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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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전반전,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손흥민(30)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후반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후반 12분 손흥민이 측면에서 공을 잡자 마르틴 카세리스 뒤에서 강하게 차 넘어졌다. 손흥민의 축구화가 벗겨질 정도로 거친 반칙이었다. 주심은 카세리스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손흥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해서 상대가 봐주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손흥민이 한참 동안 일어서지 못하자 서형욱은 "저렇게 오랫동안 일어서지 못하는 선수가 아닌데"라고 걱정했다.

손흥민이 일어나자 안정환은 "서로 도와주고 함께 뛰어야 한다. 그게 원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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