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686억+연봉 200억!’ 韓 대표 MF 영입 ‘최소 조건’ PL의 브렌트퍼드, LEE 영입 위해 ATM과 경쟁 예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
영국의 ‘스포츠붐’은 17일(한국시간) “PL의 브렌트퍼드의 스카우트 팀이 이깅안을 케빈 샤데의 잠재적 대체자로 보고있다”고 알렸다.
이어 “구단은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발생할 선수단 공백에 대비해 이강인 영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8년까지 계약이다. 이강인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87억원)로 측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렌트퍼드는 ATM과 이강인 영입 문제로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 ATM은 이미 한국 미드필더 영입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강인 역시 라리가 복귀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브렌트퍼드의 에이스 샤데는 이번 시즌(2025-2026)이 끝나면 소속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 대체자로 이강인을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강인을 원하는 구단은 많다. 당장 PL에서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등 여러 구단과 연결됐다. ATM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다. ATM은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영입을 공식적으로 PSG에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SG는 거절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에 따르면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시즌 도중 주요 선수들이 이탈해서 팀 전력이 하락할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6월 여름 이적시장은 시즌이 끝난 후 열린다. PSG가 이강인을 판매해도 대체자를 찾을 수 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건 이적료와 급여다. 이강인은 2028년까지 PSG 선수다. 프랑스 구단에서 이강인을 빼 올려면 그에 맞는 이적료를 지급해야 한다.
‘스포츠붐’은 PSG가 이강인 이적료로 4000만 유료를 측정했다고 알렸다. 이제 선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강인은 ATM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은 ATM 유니폼을 입는 것에 확실히 호감이 있다. ATM은 이를 잘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렌트퍼드가 이강인의 마음을 잡기 가장 좋은 방법은 연봉을 올려주는 것이다. 이강인이 지금 PSG에서 받는 연봉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여러 매체를 참고해 추측은 가능하다. 스포츠 경제 사이트 ‘캐폴로지’에 따르면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주급으로 14만 유로(약 2억 4000만원)를 받고 있다.
이강인의 활약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급여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지난해 11월 전 세계 고연봉 100명의 선수의 경기력과 성적표를 토대로 적정 연봉을 공개했다.
CIES는 이강인 연봉을 1320만 유로(약 227억원)로 측정했다. 브렌트퍼드가 이강인 영입전에서 ATM보다 앞설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고연봉을 약속하는 것이다. 이걸 보장해도 거의 매 시즌 라리가 상위권과 유럽대항전(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하는 ATM의 매력을 이길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과연 이강인은 다음 시즌(2026-2027)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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