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클럽대항전 서아시아 경기 또 연기’ 미국-이란 전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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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가 스포츠계에도 크게 미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 서아시아 지역 경기 일정이 또 뒤로 밀렸다.
AFC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 서아시아 지역 AFC 클럽 대회 토너먼트 1차전을 연기한 데 이어 2차전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습하면서 중동 정세가 극심한 혼란에 빠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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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가 스포츠계에도 크게 미치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 서아시아 지역 경기 일정이 또 뒤로 밀렸다.
AFC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 서아시아 지역 AFC 클럽 대회 토너먼트 1차전을 연기한 데 이어 2차전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9~11일 서아시아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26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과 챔피언스리그2(ACL2)와 챌린지리그 8강 2차전이 더 미뤄졌다.
이는 지난달 28일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공습하면서 중동 정세가 극심한 혼란에 빠졌기 때문. 이후 AFC는 2~4일에 예정된 각 대회 1차전을 연기했다.
이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상황이 좋아지지 않자, 결국 AFC는 1차전에 이어 2차전 일정도 변경하는 것을 결정했다. AFC로서도 마땅한 대책이 없다.
이에 대해 AFC는 ”선수, 팀, 팬 등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이는 서아시아 지역에 국한된 것. 동아시아 지역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리고 있다. FC서울은 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빗셀 고베(일본)와 격돌한다.
한편, 이번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남아 있다. 이란이 불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번 월드컵 참가가 어려울 것이라는 언급을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나는 이란의 월드컵 출전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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