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황금연휴, 해외 1, 2위 日 도쿄‧오사카…국내 톱 2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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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개인에 따라 최대 9일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가 만들어졌다.
트립비토즈(Tripbtoz)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자사 이용자들이 선택한 국내외 인기 여행지 톱(TOP) 5를 발표했다.
국내 여행지 중 제주에 이어 부산, 전남 여수, 강원 속초, 전남 진도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여수와 속초의 바다 풍경, 진도의 고즈넉한 매력 또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끄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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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주·부산·여수…해외 도쿄·오사카·파리 順
정부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개인에 따라 최대 9일까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황금연휴’가 만들어졌다. 이에 이 시기를 틈타 해외여행을 가려는 이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트립비토즈(Tripbtoz)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자사 이용자들이 선택한 국내외 인기 여행지 톱(TOP) 5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내에서는 제주가, 해외에서는 일본 도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여행지에서는 도쿄와 오사카가 톱 2를 형성하며 일본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그 뒤를 프랑스 파리, 하와이, 싱가포르가 이었다. 파리와 하와이는 각각 로맨틱한 분위기와 휴양지로서의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싱가포르는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과 편리한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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