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부산 금정 단일 후보로 민주당 김경지
김태준 기자 2024. 10. 6. 17:02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6일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설 단일 후보로 민주당 김경지 후보를 확정했다. 양당은 전날 김 후보와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 간 생중계 토론을 거쳐 이틀간 자동 응답 시스템(ARS)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와 민주당 김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여전히 승리를 자신했지만, 민주당은 “야권 후보 단일화를 통해 승기를 잡았다”고 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2연평해전 유족, 북 러시아 파병 규탄
- 유효기간 5개월 지난 백신 접종한 의사...법원 “3개월 자격정지 과도”
- 엔비디아, 8일부터 다우지수 편입…인텔 25년 만에 제외
- 美, 중동에 B-52 전략폭격기 등 추가 배치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 다음주 美 대통령이 바뀐다 [원샷 국제뉴스]
- 러, 우크라 경찰서에 미사일…“10월 드론 공격 역대 최다"
- 파주 산후조리원서 불…신생아·산모 수십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 김여정 “핵무력 강화 노선변경 없다”…국제사회 규탄에 반발
- 엉터리 장애인 주차증 사용한 여성, 벌금형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