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김종민 처신 잘하네, 합법 외박 꿈꾸는 조세호 입단속(1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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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이 공개 연애 중으로서 센스 있는 처신을 보여줬다.

이때 뒷자리에 있던 김종민은 "그런 말 하면 안 된다. 제주씨가 듣기 때문에"라고 조세호를 입단속시키며 현명한 처신을 모범적으로 보여줬고, 조세호는 예상 못한 듯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종민은 최근 11살 연하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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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공개 연애 중으로서 센스 있는 처신을 보여줬다.

9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41회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하계 MT를 떠났다.

이날 이동하는 길 조세호는 "여행하러 간다는 느낌은 아직 안 들지 않냐"는 질문에 "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니까 여행 같다. 너무 좋다"며 힐링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곤 '1박 2일' 합류를 두고 "주변에서 '넌 굉장히 현명하다'"고 한다며 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너는 합법적으로 2주에 한 번 외박하네"임을 전했다.

이때 뒷자리에 있던 김종민은 "그런 말 하면 안 된다. 제주씨가 듣기 때문에"라고 조세호를 입단속시키며 현명한 처신을 모범적으로 보여줬고, 조세호는 예상 못한 듯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오는 10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종민은 최근 11살 연하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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