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의 대명사라 불리는 명품 브랜도 샤넬이 빠질 수 없는데요. 점차 하이엔드급의 명품에서는 오픈런이 기본으로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오픈런으로 현대와 롯데백화점 샤넬 매장으로 뛰어가서 등록해봐도 이런 결과가 흔하죠.
오픈런은 뭐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전날부터 일찍 가는 수 밖에 말이죠. 그러나 요즘에는 조금 전보다는 나아 졌다고 하니까요.
그렇기에 오늘은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1tier급인 샤넬의 대표 핸드백을 한번 살펴보려 하는데요. 바로 샤넬 클래식 미듐 입니다.
연예인 가방 또는 예물 가방의 정석이라 불릴 만큼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핸드백 모델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나 샤넬 클래식 미듐의 경우에는 누군가 그~~샤넬 백이라고 말하면 제일 먼저 상기될 만큼 큰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으로는 클래식 플랩인데요. 줄여 말하기 편하니까 쉽게 클래식으로 사이즈에 따라서 스몰, 미디엄(미듐), 라지로 나뉘게 됩니다.
이 명품백의 기원을 살짝 살펴 보면, 1983년 영원한 샤넬의 디자이너로 불릴만큼 전성기를 가져다준 칼 라거펠트가 빈티지 백이라 불리는 2.55백의 디자인을 재해석 해서 출시한 가방 입니다.
가격의 경우에는 괜히 연예인 가방, 예물 명품백으로 불리는게 아닐만큼 금액대가 조금 있는데요. 스몰 1,160만원, 미듐 1,239만원, 라지 1,335만원의 비싼 가격대를 형성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런 가격대에도 클래식 미듐은 결혼 예물 가방으로 최애 리스트 상단에 꼽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가방임은 분명 합니다.
사이즈는 19.5 × 30 × 10 cm 이며, 소재는 그레인드 카프스(Grained Calfskin)으로 구성된 만큼 세심한 관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꼭 샤넬이 아니더라도 데일리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숄더백도 많은 만큼 할인가가 적용된 모델을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