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따려다 나무에서 떨어진 70대 중상
제주방송 신동원 2024. 10. 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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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따려다 나무에서 떨어진 7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7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가정집에서 70대 남성 A씨가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집에 있는 감나무에 달린 감을 따려고 나무에 올랐다 3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119는 A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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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따려다 나무에서 떨어진 7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7분께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가정집에서 70대 남성 A씨가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집에 있는 감나무에 달린 감을 따려고 나무에 올랐다 3m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는 당시 추락 충격으로 5분 정도 정신을 잃었고, 의식을 차린 후에는 늑골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19는 A씨를 제주시 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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