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도 욕먹는다.." 늙어서 자식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1위

자식에게 아낌없이 주는 것이 부모 마음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 주고 나서 자식과 사이가 틀어지는 부모가 한둘이 아닙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로버트 기요사키는 돈은 주는 방식에 따라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망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자식과의 돈 문제는 특히 그렇습니다. 오늘은 늙어서 자식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것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형제간에 다르게 지원하는 것

큰애 집 살 때 보태줬으면 작은애 때도 같아야 합니다. 부모 눈에는 사정에 따른 차이지만, 자식들 눈에는 사랑의 순위표가 됩니다. 부모 살아서 시작된 형제간 서운함은 부모 떠난 뒤 남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위. 준 것을 생색내는 것

도와주고 나서 '내가 해준 게 얼만데'를 반복하면 고마움은 부담으로, 부담은 회피로 바뀝니다. 줬으면 잊어야 진짜 준 것입니다. 생색이 붙는 순간 그 돈은 선물이 아니라 청구서가 됩니다.

1위. 재산을 미리 다 물려주는 것

'어차피 줄 거 미리 주자'며 집이며 예금을 다 넘기고 빈손이 된 부모가 몇 년 뒤 갈 곳을 잃는 일, 뉴스에만 나오는 얘기가 아닙니다. 기요사키의 말처럼 돈은 힘입니다. 내 노후를 지킬 최소한의 힘은 끝까지 내 손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결국 자식을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주는 게 맞을까요?

도와주되 노후 자금은 지키고, 주되 생색은 접고, 나누되 형제간 공평하게.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그리고 통장에 남은 돈은 미안해하지 마세요. 그건 자식 몫이 아니라 내 남은 인생의 몫입니다.

끝까지 지킨 내 몫 하나가, 자식과의 사이도 지켜줍니다.

출처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