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뉴욕 홀린 칵테일 파티룩! 우아한 벨벳 뷔스티에 드레스룩 자태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블랙 벨벳 뷔스티에 드레스룩으로 뉴욕을 홀렸다.

손나은은 지난 18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아르마니/매디슨 빌딩 오픈을 기념하는 칵테일 행사에 참석했다.

새롭게 오픈한 아르마니/매디슨 빌딩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부티크, 아르마니 레스토랑, 아르마니/까사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조르지오 아르마니 레지던스가 자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빌딩 오프닝 기념 파티에 배우 손나은은 이날 블랙 벨벳 소재의 쇼트 뷔스티에 드레스와 블랙 새틴 클러치백을 매치해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미래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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