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장윤정, 립싱크 논란…‘부산 행사’ 출연 재고 민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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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한 음악회에서 립싱크 무대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장윤정은 인천시 서구 왕길역 한 무대에 올라 히트곡 '꽃'을 비롯해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공연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자 장윤정은 '옆집누나'와 '사랑아'를 비롯해 무대 전반을 립싱크로 꾸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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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트로트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한 음악회에서 립싱크 무대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장윤정은 인천시 서구 왕길역 한 무대에 올라 히트곡 ‘꽃’을 비롯해 ‘옆집누나’, ‘사랑아’, ‘짠짜라’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공연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자 장윤정은 ‘옆집누나’와 ‘사랑아’를 비롯해 무대 전반을 립싱크로 꾸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행사비 수천만원 받고 립싱크하네”, “행사비 수천만원 받고 립싱크하네”, “아니 공연을 왜 립싱크를 해?”, “립싱크 너무 티난다”등의 반응 보였다.
해당 논란은 오는 10월 5일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굿밤 콘서트’의 장윤정 출연을 재고해달라는 민원으로까지 이어졌다.
민원인은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서 장윤정이 출연하는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장윤정의 출연 재고를 요청했다”며 부산시청에 민원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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