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친일잡교의 후계 ‘김건희 이단왕국’, 반드시 막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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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고리로 한 공세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족정기를 끊고자 발악했던 친일잡교의 후계 김건희 이단왕국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김건희권력의 본성은 친일파, 돈냄새, 사이비이단 등 세 가지"라며 "주가조작에서 인사개입으로 이어진 김건희게이트의 끝은 친일이단왕국"이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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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족정기를 끊고자 발악했던 친일잡교의 후계 김건희 이단왕국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김 수석최고위원은 “김건희권력의 본성은 친일파, 돈냄새, 사이비이단 등 세 가지”라며 “주가조작에서 인사개입으로 이어진 김건희게이트의 끝은 친일이단왕국”이라고 직격했다.
특히 그는 고려 요승이었던 신돈과 최태민, 최순실을 언급하고 “특정집단 악마화가 전공인 이단은 냉전시대엔 멸공을 외쳤고. 지금은 반국가세력을 외치고 또 혹세무민할 제물을 찾고 있다”며 “천공, 무정, 김건희를 작은엄마라 부른다는 7상시의 영험한 아버지 등 너무 많은 사이비이단이 현정권의 중심을 휘감고 있다”고 했다.
또 김 수석최고위원은 ‘김 여사 사업’이라고 알려진 마음건강사업에 대해서도 “최순실의 미르 등 과거가 연상된다”며 “감염병전문병원조차 세 차례 탈락한 예타를 한 방에 통과한 마음건강사업이 총예산 1조원에 육박하는 김건희게이트의 황금송아지로 등장했고, 마포대교 여왕시찰의 명분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낡은 천을 빤다고 새 수건이 되며, 사이비이단이 마음건강딱지를 붙인다고 천사가 되느냐“며 ”국민마음건강의 최우선치료법은 권력자 김건희 퇴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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