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의 르네상스 월드 투어 ‘무대 의상’ 모아보기!
7년 만에 팝스타 ‘비욘세’가 돌아왔습니다!
벨기에,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을 거쳐
미 전역에서 ‘르네상스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데요.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 의상들이 눈길을 끌고 있어요!
평소에도 과감한 의상을 많이 도전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이번 투어 의상에 관심 집중인데요.
럭셔리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앤코가 공식 협찬사로 꼽혔어요.
그리고 알렉산더 맥퀸, 루이비통, 발렌티노, 발망, 미우미우 등
명품 브랜드들의 커스터마이징 의상들이 줄을 잇고 있답니다!
그럼 어떤 의상들인지 살펴볼까요?
1. 티파니앤코(Tiffany&Co)
협찬사인 티파니앤코는 비욘세를 위해
커스터마이징 드레스를 선보였어요.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와 메쉬에서 영감을 얻어
반짝반짝 빛나는 주얼리 드레스를 만들었답니다!
150피트의 메쉬 리본과 30만 개의 링으로 구성됐는데
약 200시간에 걸쳐서 완성했다고 하네요!
장인들이 한땀 한땀 만든 하나뿐인 주얼리 드레스라니,
너무 대단하고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가장 최근에 착용한 티파니앤코의 미니 드레스입니다!
딱 보기에도 티파니앤코의 무대 의상같죠?
티파니앤코의 상징적인 컬러인 민트색이 돋보이는데,
디자이너 자일스 디컨과 공동으로 제작한
티파니앤코 쿠튀르 앙상블이라고 합니다.
이 의상들 외에도 티파니앤코의 주얼리나 모자들을
계속해서 착용하고 있답니다~
2. 로에베(Loewe)
스페인 패션 브랜드 로에베 역시
특별한 커스텀 의상을 선보였는데요.
비욘세의 시그니처 의상과도 같은 바디 수트에
손 모양 패턴을 넣어 관능적인 매력을 극대화했어요!
비욘세의 무대 의상은 로에베 2022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공개된 드레스의 프린트인데요.
3D 프린팅으로 재탄생시켜 수작업으로
크리스탈, 라텍스, 가죽 조각 피스 등을 장식했습니다!
3. 발렌티노(Valentino)
발렌티노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핑크색과
반짝거리는 스팽글로 특별히 디자인한 의상을 제작했어요.
브랜드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의상, 부츠, 선글라스까지 전부 핑크색으로 맞춰서
화려한 올핑크룩을 보여줬어요!
특히 깃털 장식이 가미된 선글라스가 엄청 독특하네요~
4.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알렉산더 맥퀸 역시 커스텀한 바디수트를 보여줬는데요.
비욘세는 이번 투어에서 유독 알렉산더 맥퀸의
다양한 바디수트를 착용했답니다!
그 중 눈을 사로잡는 건 스팽글 말 디테일이 있는 의상이에요.
첫번째 사진이 망사 같은 튤 소재 베이스였다면
이번에는 부츠까지 전신 스팽글 바디수트예요!
역시나 말 디테일이 돋보이고, 스팽글 망토까지 더해져
화려함 끝판왕 의상인 것 같습니다~
5. 루이비통(Louis Vuitton)
루이비통 역시 바디수트를 제작했는데요.
루이비통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비욘세는 물론 그녀의 댄서와 딸을 위한
룩을 맞춤 제작했다고 합니다!
수천 개의 크리스탈 구슬과
검은 진주를 꿰매 만들어낸 의상인데요.
루이비통의 다미에 패턴을 모티브로 수놓았다고해요.
블랙 의상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무드와 함께
장엄한 느낌까지 풍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비욘세의 2023 르네상스 월드 투어
무대 의상들을 살펴봤는데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서 그녀를 위해
직접 만든 의상들을 준비했답니다.
총 50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 중인 만큼
다채로운 의상들을 보는 재미가 있죠?!
어떤 의상이든 찰떡으로 소화하는 디바 비욘세의
월드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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