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계절 속에서도 좋은 소식은 늘 온다...'아이리스'(Iris)

오늘의 꽃은 '아이리스'(Iris), 꽃말은 ‘좋은 소식, 변덕스러움’.

아이리스. / 생생비즈

겹겹이 펼쳐진 꽃잎과 강렬하면서도 다양한 색감이 인상적인 붓꽃과 집안이다. 4월과 5월은 아이리스가 정원의 주연이기도 하다.

아이리스. / 생생비즈

양지에서 잘 자라며, 배수가 좋은 모래땅에 심는 게 좋다. 구근종은 가을에 심고, 뿌리가 자리를 잡으면 이듬해 멋지게 꽃을 피운다. 꽃이 지면 따주고 잎을 남겨 광합성을 도와야 이듬해 구근이 건강하다.

아이리스. / 생생비즈

변덕스러운 계절 속에서도 좋은 소식은 늘 온다. 소식은 소리없이 오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가능성을 믿고 기다리는 마음을 가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