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나토 출장단에 탄약 실무진 포함..탄약 지원은 아냐"
김학재 2024. 10.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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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에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정보를 공유한 것과 관련, "나토 출장 정보협력단 실무급 직원 중 탄약 유관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관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실은 "해당 직원이 동행하게 된 것은 상대측이 제공하는 북한군 탄약 정보 관련 출장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서 "탄약 지원은 이번 대표단의 임무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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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출장 실무진에 탄약 업무 담당 관계관 포함"
"이번 정부 대표단, 정보 공유 목적 출장"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에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정보를 공유한 것과 관련, "나토 출장 정보협력단 실무급 직원 중 탄약 유관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관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 대표단, 정보 공유 목적 출장"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3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에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정보를 공유한 것과 관련, "나토 출장 정보협력단 실무급 직원 중 탄약 유관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관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실은 "해당 직원이 동행하게 된 것은 상대측이 제공하는 북한군 탄약 정보 관련 출장단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면서 "탄약 지원은 이번 대표단의 임무에 포함되어 있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나포에 파견된 정부 대표단은 정보, 정책, 전략에 관한 공유를 목적으로 출장간 것임을 대통령실은 거듭 강조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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