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전방향 살충에 방수 기능까지 갖춘 알로코리아 캠핑용 무선 LED 무드등 모기퇴치기

알로코리아 캠핑용 무선 LED 무드등 모기퇴치기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하지만 벌써 모기가 출몰해 날아다니면서 위협해 걱정이다. 모기향을 피우자니 건강에 해로울 것 같고, 몸에 바르는 기피제도 피부가 예민해 고민이라면 모기 퇴치기를 쓰는 것이 좋다. 알로코리아 캠핑용 무선 LED 무드등 모기퇴치기 AMT3W는 유인과 감전을 이용한 날벌레 살충 기능에 무드등 기능까지 갖춰 다용도로 편리함을 준다.

29,800원


USB C타입 충전 포트

알로코리아 캠핑용 무선 LED 무드등 모기퇴치기 AMT3W는 흰색 박스에 담겨있다. 박스 앞면에는 제품 컬러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어서 박스를 개봉하기 전에도 대략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

박스 안에 담겨있는 구성품으로는 알로코리아 캠핑용 무선 LED 무드등 모기퇴치기 AMT3W 본체와 충전 케이블, 청소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크림색의 원통형 본체 측면이 일체형의 안전망 형태로 되어 있고, 안쪽으로 푸른색의 중심부를 철망이 감싸고 있다.

본체 측면 윗부분에는 번개 표시가 음각으로 새겨진 실리콘 캡이 있는데, 캡을 열어보면 충전용 포트가 숨겨져 있다. 포트의 규격은 USB C타입으로, 호환성이 높아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충전 포트의 옆쪽에는 모델명과 제품 사양, 사용 시 주의사항 및 인증 정보 등이 담겨있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걸어두기 편한 고리 내장

알로코리아 캠핑용 무선 LED 무드등 모기퇴치기 AMT3W의 본체 윗면에는 어린이 주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스티커 바로 위에는 타원형의 버튼이 있다. 버튼의 왼편에는 전원 표시가 있으며, 오른편에는 날벌레 모양이 새겨져 있다.

본체 윗면에는 고리 형태가 접혀 있는데, 세워보면 카라비너처럼 고리 일부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손잡이로 이용해 들고 다니거나 행거 등에 걸어둘 수 있다.

본체는 윗면이 평평하기 때문에 뒤집어서 테이블 등에 올려둘 수도 있다. 뒤집은 상태의 윗면은 둥근 형태인데, 반투명한 흰색 확산판으로 된 LED 램프이다.

사용 전 우선 충전이 필요하다. 캡을 열고 충전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포트 바로 위에 있는 상태표시등이 붉은색으로 켜진다. 충전이 완료되면 표시등이 꺼지며, 사용 도중 표시등이 점멸하면 충전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3가지 색상의 무드등

충전을 완료한 후 본체 윗면의 버튼 중 오른편의 날벌레 표시가 된 부분을 누르면 본체 중심부의 UV LED가 켜진다. 자외선과 청색광은 모기를 비롯한 날벌레들을 유인하는 효과가 있는데, 빛으로 유인된 벌레가 내부의 철망에 닿는 순간 2.5kV의 강력한 전류에 감전되어 즉시 태워지며 살충된다. 기본 형태가 원통형이기 때문에 360도 전방향으로 벌레를 유인하고 살충할 수 있다.

윗면 버튼의 왼쪽 전원 표시 부분을 누르면 돔 부분의 무드등 램프가 켜진다. 무드등 램프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웜 옐로우와 웜 화이트, 웜 라이트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바뀌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내장된 배터리의 용량은 4000mAh 대용량으로, 무드등만 사용하거나 UV 유인등만 사용할 경우 10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유인등과 무드등을 동시 사용할 경우 5시간 가량 쓸 수 있다.

사용 후 전기망에 달라붙어 있는 벌레 사체는 함께 제공되는 청소솔로 털어서 제거하면 된다.


제원표


모기 유인과 살충에 무드등까지

알로코리아 캠핑용 무선 LED 무드등 모기퇴치기 AMT3W는 모기와 날벌레들이 좋아하는 파장의 UV 램프를 이용해 유인하고, 강력한 전기 충격으로 태워 확실한 살충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세 가지 색상의 조명 기능도 갖추고 있어서 무드등이나 취침등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충전식 배터리를 이용한 무선 방식이기 때문에 실내나 야외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해 야외에서 사용 도중 내리는 가벼운 비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어서 캠핑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