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이영실 기자 2024. 10. 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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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다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혜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께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음주 측정 결과 다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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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경찰 출석해 조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다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다혜씨는 이날 오전 2시 51분께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음주 측정 결과 다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다혜씨를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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