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발생하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자동차 이상 증상, 어떤 게 있을까?

포근했던 가을 날씨가 엊그제 같은데 옷을 두툼하게 입지 않으면 외부에서 버틸 수 없을 정도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수도관 파열 혹은 계량기 동파 등 일상생활에서 추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일들이 있는데요, 자동차도 마찬가지로 추워지게 되면 발생하는 이상 증상들이 있습니다.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내 차가 다음날 시동을 걸어보니 각종 경고등을 시작으로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린다거나, 아니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런 상황을 겪게 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겨울철에 쉽게 볼 수 있는 자동차 이상 증상과 대처 방법, 예방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 배터리 방전
배터리 방전의 증상은?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의 주로 볼 수 있는 증상은 끼릭끼릭 혹은 털털털 등 엔진이 돌아가는 소리는 나는 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계기판의 불이 들어왔다 꺼졌다를 반복하며 찰칵찰칵 등의 소리가 발생하며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게 흔한 증상입니다.

낮은 온도 이외에도 배터리 방전의 원인은 다양한데, 추운 날씨에 배터리의 효율이 줄어들고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의 활동이 둔해지며 방전이 되거나,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방전이 되거나, 장기주차를 하며 배터리의 잔량이 점차 줄어 배터리 방전이 되거나, 실내 등, 전조등, 블랙박스로 인하여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는 상황에서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방법은?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 배터리 수명을 확인하고 수명이 다 되었다면 교체해 주는 게 좋으며 두 번째로는 실내 등, 전조등을 켜놓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세 번째로는 장기주차를 하게 된다면 블랙박스 전원을 차단해놓는 게 좋으며 마지막으로는 비교적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하주차장에 차량을 주차시키는 게 좋습니다.

만약 내 차의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면 해결 방법은?

배터리가 방전되게 되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가입한 보험사에 고장 접수를 통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배터리를 점프하는 방법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배터리 점프 선을 가지고 있다면 직접 배터리 충전을 진행해도 되지만 대부분의 차주들은 배터리 점프 선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요즘, 가급적이면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면 쉽게 배터리 방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경고등이 들어왔어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온 이유와 증상은?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다는 표시를 해주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도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발생하는 경고등 중 하나입니다. 기온이 낮아지게 되면 공기의 밀도가 낮아지고 타이어 내부 공기 압력이 줄어들게 되어 공기압이 낮아지며 경고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해결 방법은?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온 경우는 대부분 타이어 공기압이 낮은 경우가 많으니 정비소 혹은 주유소에 셀프로 되어 있는 타이어 공기압 보충기를 통해 공기압을 보충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만약 공기압을 보충하고도 경고등이 계속 발생한다면 타이어 펑크, 센서의 이상일 수도 있으니 점검을 받아봐야 합니다.

하체에서 찌그덕 찌그덕 소리가 난다면 하체 점검을!
하체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이유는?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방지턱을 넘을 때나 노면이 좋지 않은 도로를 다닐 때 이전과는 다르게 찌그덕 소리가 발생하거나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씨가 따듯할 때는 들리지 않던 소리들이 날씨가 추워지니 들리는 이유는, 차량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에서 각종 고무 부싱류의 경화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하체에서 소음이 발생하였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만약 이처럼 하체에서 소음이 발생한다면, 가까운 정비소를 방문하여 리프트에 차량을 올려서 하체를 점검하며 각종 하체 소모품의 상태를 확인하며 찢어지거나 파손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며 소음이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수리하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엔진룸에서 들리지 않던 소리, 큰 소리가 발생한다면?
날씨가 추워지니 끼리릭 소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엔진음이 커진 이유는?

자동차 엔진은, 뜨거워도 문제이지만 차가워도 문제입니다. 추운 날씨에는 엔진의 온도가 낮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때 날이 따듯할 때보다 소음이 커지는데, 이는 차가워진 엔진을 더 빨리 예열시키기 위해 엔진 회전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소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엔진의 소음이 커지고, 엔진의 열이 받고 나면 조용해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엔진의 열이 충분하게 예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발생한다면?

엔진 열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이상 소음이 발생하였다면 소모품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를테면 각종 베어링류, 벨트 장력, 각종 오일류의 소모 정도 등 소모품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기온 영향 탓에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증상이 자동차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처음 겪게 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이상이 발생했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잘 대처하여 슬기로운 겨울철 자동차 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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